본격적인 세미나 탐방기 2부

알찬 정보 2011. 5. 1. 16:27 Posted by 다나와지킴이

2부는 첫번째 발표자 AMD입니다.

처음 순서로 AMD발표가 무척 기대가 되더군요.혹여나 불도져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했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불도져에 대한 발표는 없는것 같습니다.

AMD의 저전력 플랫폼 Brazos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번 AMD의 타겟은 바로 넷북, 노트북, ITX 등 저전력 시스템입니다

기존에 인텔에서 나온 아톰에 대적할 제품으로 들고 나온 제품으로 18w의 Zacate, 9w의 Ontario 이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인터넷 검색중에는 아톰보다 높은듯합니다.아톰의 소비전력과 월등하게 좋지는 않지만 기존 AMD가

전기먹는 하마다.발열이 강하다는 편견은 점점 개선되는듯한 모습입니다.





cpu에 gpu가 통합되면서 대역폭 병목현상을 방지하였습니다.

점차 소비자는 하나로 통합된 구성을 원하다보니 작아지고 저발열제품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AMD제품군에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도비.네로.파이어폭스.익스플로등 많은 프로그램들의 활용도가 높을듯합니다.



Brazos 에 사용되는 기준은 Hudson-M1

사타3.0을 지원하는 요즘 추세에 맞추고 있습니다.USB 3.0을 지원하지않는점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하네요.




세미나 2-2 .사운드 코리아의 세미나 순서


사운드그래프의 네이밍탄생 비화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군요.

비슷한 네이밍을 가진 업체들이 많다보니 사운드+그래프를 합쳐서 멀티미디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를 추구한듯합니다.


이름이 생소해서 듣다보니 기존 삼성에 있던분이 창업을 하셨더군요.

삼보나 기타 업체들간 OEM제품을 만들다보니 사운드그래프의 이름은 유명세를 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발전해가는 HTPC시장의 추세에 맞추어서 다양한 기술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 HTPC의 단점이라고 볼수있는 사이즈및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우선으로 한듯합니다.

최근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의 호환성에서도 강화하면 좋을듯합니다.









삼보 루온 시리즈에 채용된 기술이란점에서 놀랍더군요.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점차 개선되어가는 아이몬 매니져입니다.

초기에는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골치거리였지만 개발에 개발을 거듭해서

현재는 네비게이션같은 인터페이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