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2의 CBT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보였을정도로 건즈1의 짧지만 빠른 액션에 기대가
더욱 큰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건즈2의 경우에는 1때보다 사양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의 그래픽사양과 물리엔진을 적용하게 되면서
실물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지만...
업그레이드 하라는 하늘의 계시일듯하네요..음...
캐릭터 생성의 경우에는 각각 캐릭터마다 별도의 닉네임이 아닌
하나로 통일된 부분을 볼수있습니다.
클레스는 3가지 정도로 적용되었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될 캐릭터도 궁금하네요.
사일런트 어벤져
칼을 이용한 빠른 공격속도와 저격이 돋보이는 캐릭중 하나일듯합니다.
돌격시에는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남성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건슬링거
빠른 움직임과 더불어서 진정한 돌격형 캐릭입니다.
보조무기중에는 유탄발사기까지 적용가능해서
적진에 혼란을 줄수있는 캐릭 중 하나입니다.
실드트루퍼
RPG로 따지면 전사형 탱커입니다.
강한 맷집과 방패.더불어서 화염방사기까지..쿨럭...
상대편에 실드트루퍼가 없다면 밸런스가 무너질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점에는 아직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지만..
필요한만큼의 무기및 장비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각 캐릭터 별로 유탄발사기.저격라이플.칼과 권총.배트등 다양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아직 테스트전이라 가격대도 100원이네요.
물론 데미지및 공속도 큰차이는 없습니다.
기어를 이용하여 데미지및 공격속도.방어력등 많은 부분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초반에 튜토리얼 맵에서는 벽타기.무기체인지.점프대쉬등 교육이 가능합니다.
건즈2에서 가장 재밌게 해본건 오토매치나 커스텀게임등 잘 해봤지만..
혼자 컨트롤및 솔로플레이를 위한 재미있는 캠페인이 있다는게 장점일듯합니다.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했을때의 감격이란 ...
건즈의 액션을 잠시나마 만끽할수있는 캠페인 강철의 야수 -마지막 보스 전투씬입니다
결론:아직 개선해야하는 부분이 많지만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호쾌한 액션만큼은 높은 점수를 줘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