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선택하는 고객만족주의라는 글자가 생소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기대치를 충족 못하는 제품은 도태된다는 말이겠죠.

TV방면에서는 LG,삼성.소니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TV는 소니제품쪽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물론 A/S나 기능상에서는 활성화된 방면이 있습니다.하지만 너무 많은 기능을 담다보면

단점이 발생하기 나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LG의 LM9600 제품입니다.3D에 최적화 되었고 패널이 얇아지게 되었고

스마트기기들과 연동면에서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삼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ES8000 모델군입니다.

더 편리하고 가족이 즐길거리를 찿아주는 사람 중심의 제품으로 나온듯하네요.

피트니스프로그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까지~

클릭많 하면 안방까지 배달되는 기능성!

소니제품 나올때마다 두근거리게 됩니다.

삼성이니 LG제품이 국내제품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TV만큼은 소니제품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빠른 디지털 압축을 분석해서 손실률을 최소화한 부분에서 블루레이급이나 영화등 모든 방면으로

기술을 중시한 제품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운드바는 야마하가 휩쓸었군요.

가격대나 성능면에서 좋은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음..전 5.1채널만 되도 귀가 즐거운데...

7.1채널이라니...집에 생기면 영화관 그만 가야할듯하네요 ㅎㅎ

 

이번 특집에 맞춰서 복고열풍을 일으킨 티아라가 나온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케이드 게임기와 제임스딘은 정말 꿈의 시절이었죠!

비틀은 볼때마다...정말 곤충틱하구나..

하지만 디자인만큼은 화려하면서도 예쁘더군요.여성이나 남성 모두 사랑받는 제품이죠.

가끔 대형매장에 구경가면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수화기같은 액세사리를 발견했죠.

처음에는 다이얼 돌리려다가 ...액세사리인거 알고서 시골사람된줄 알았습니다.

가격도 점차 저렴해지고 있고 음질도 나쁘지 않더군요.

음..험프리 보가트보다...제임스딘이 더 끌립니다.

나쁜남자가 아직도 대세?

명품의 한자리를 차지한 버버리..구찌...

 

 

영원한 복고는 있을지언정 ...영원한 신제품은 없다는 말이 있는듯하네요.

시대가 변해도 사람의 기억속의 추억만큼 지울수 없습니다.

미디어잇 6월호에서는 복고풍 열기를 흠뻑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