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드라마및 영화 2012. 4. 11. 22:15 Posted by 다나와지킴이




줄거리:

러시아 감옥에서 심심풀이(?)로 수감되어있다 탈출성공한 이단 헌트.

벤지(해커) 제인커터(특수요원) 브랜트(누구냐 넌?) 3명의 IMF 요원의

고군분투기를 다루게 됩니다.

실상은 톰크루즈 아저씨 혼자 암벽타기 쇼를 한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무튼감옥에서 탈옥한 이단헌트는 크램린궁에서 기밀자료를 탈취도중

폭탄이 터지며 테러리스트로 쫓기게 됩니다.

그 와중에 IMF 국장을 만나게 되지만 만난지 5분도 안되서 내용전달후 사망.

고스트 프로토콜이란 코드명 답게 유령처럼 IMF의 모든 내용을 지우는 작전을 지시합니다.

목표는 코드명 "코볼트"를 처치하고 핵무기의 위험을 처리하라일까나요?

이제 그 내용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처음 장면에서 어쌔신 사빈모로우 에게 암살되는 IMF요원


작전명 :놀고 있는 주인공 탈옥시키기.,,

우리 벤지님 PC로 열심히 감옥문을 열어줍니다.


주인공님의 변장술은...언제봐도...변장이 맞는지 고민중...

아무튼 억지로 크램린궁 잠입시도

첩보물이라면 빠질수없는 신기술!!

특정 인물의 동작을 캐치한후 후면카메라로 영상투영하여 속일수있는 기술이죠.

사람의 각막움직임을 토대로 후면의 영상을 눈속임하는 기술이네요.


음...저것은...아이패드가 아닌가...


적의 함정에 빠진 상태로 탈출중...

크램린궁 완파...


폭파로 기절한 이단헌트!!

그러나..그는 주인공이다...

러시아 특수요원의 감시를 뚫고 혁대 하나로 탈출 감행..

석세스!!


탈출 성공후 국장님과 대면중...

놀라운 스케치 능력으로 미술에도 재능을 보여주시는 주인공님...

(나같으면 주인공에게 말하고싶다..나이는 50대.키는 180.몸무게 80.파란눈)

이걸 어떻게 맞춰!!!


그러나 ...국장과 함께 동승한...

특수요원 브랜드..글쎄요...하더니만...

아마도 ..."커트 핸드릭스" 같습니다..준비된 대사 작렬...

추가 대사: IQ 190.특수부대 출신.핵물리학 전공의 교수!


그렇다..내가 우월한 스펙의 코드명 "코볼트" 다.우하하하!!

각막인식되는 기차의 특수칸...출입시에 엄청 까다롭구려...

들어가려면 우샤인 볼트급 달리기 실력을...


자...이제 무대는 두바이의 호텔...

서버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빌딩등반을 시도해야한다...

왠지..주인공의 한숨섞인 대사..

"이...이거 꼭 해야 영화홍행할까..."


장갑을 끼고 오르는중...

벤지님의 한마디

"25분 남았음...얼른 서버실로 ㄱㄱ"

잘 올라가던중...빨간불...수리요함...

장갑이 유리에 안붙기 시작함...난감한 주인공...설마 한손으로 올라가야 하나..

불량품 일부러 준거지..개발부 복귀하면 죽었어!!!


특수 부대원들의 장기...

수직하강....

아무튼...액션신이긴 하나 호텔 격투신은...어설퍼서 패스..


다음 장면에서는 인도갑부집에서 미인계및 인공위성 탈취하기..


주인공이...나 조금 쉴래 하며..조연에게 점프해서 미션진행 강요..

왠지 불쌍해진다...

나...집에 돌아갈래...


그 와중에도...코볼트님은..한발앞서서

내가 미사일 발사준비..끝...


파이어!!!



이제 집에 가서 쉴 시간이다..

영화 찍느라 힘들었슴....

평가:★★★☆☆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하긴 하나 빌딩씬 빼고는 전작과 비교하여

그렇다할 액션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이렇게 가다 미션5는 접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