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IT페스티벌 `익스9 해부하라`

관심정보 2011. 10. 12. 08:27 Posted by 다나와지킴이


-베타뉴스의 페이스 이직대표님-

IT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부분을 부각하셨고 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노력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하심.

더불어서 최근 베타뉴스에서 태블릿 전용 IT"S B 매거진의 트랜드 선도를 노리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정보의 공유와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얻는 기회가 될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2011년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의 시작을 알립니다.


저번 행사때에 이어서 푸짐한 경품이 눈을 거슬리는군요 ㅡ_ㅡ:::

이번 행사에서는 망고폰 -1 번이었습니다...

쿨럭..저번에는 아이패드...이번엔 망고폰...

저주받았나봅니다.

제주도출장갔다 약속깨기 힘들어서 새벽비행기 타고 달려갔습니다만...결과는 꽝 ㅎㅎㅎ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MS의 황리건 차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발표는 익스9의 아름다운 웹 4가지 조건입니다.

이번 익스 9의 4가지 조건은 빠르고 깨끗하고 표준적이며 안전한 웹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57퍼센트의 비율은 웹브라우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져란? WWW서비스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총칭함. HTML 서술 하이퍼텍스트를 보여준다.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는것이 바로 MS의 익스플로러로 57프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위로 파이어폭스(모질라) 22프로

3위 구글 크롬 11프로

4위 애플 사파리 6프로

5위 오페라 2프로

10월 19일자 업데이트 된 내용 확인하니 점유율이 파폭이 조금 따라 붙었네요.






-익스 9의 경우 PC의 비효율적이던 프로세서를 100프로 활용하는 부분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자바 스크립트 해석엔진과 차크라 엔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최근 샌디브릿지 계열과 더불어서 그래픽의 GPU성능을

끌어내는 부분에서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던 자원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였다.

더욱 빨라졌다는것이 장점일듯하다.


-자바스크립 벤치마크를 통한 익스9의 형능 향상.-


-타 웹브라우져(구글 크롬14)와의 텍스트 처리 비교실험.





-벤치를 통해 브라우져간의 비교실험-

물고기의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타 브라우져는 느려지는 현상을 벗어날수 없었다.









2번째 발표로 깨끗한웹을 주제로 발표가 시작되었다.

타 브라유져에 비해 화면이 더 넓어졌으며 사이트 모드 기능으로 적재적소에 버튼및 사이트 색상에 적응하는기술력을 선보였다.



점프리스트의 경우 62프로 새로운 응용프로그램 고정과 작업표시줄에서 직접 실행이 가능한 위트있는 MS의 모습이 보인다.


익스6...무시할게 못된다..

보안은 부족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도 아직도 익스6를 많이 볼수있다.

익스 9으로 가기위해서는 아직도 MS는 홍보및 최적화를 이뤄야할것으로 생각된다.


호환성 여부에서는 아직도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다.

기존 사용하던 프로그램및 충돌성 테스트도 구현되어야할것이다.

구형 PC에서도 구현이 되야할텐데 걱정이다...


미래의 웹 환경은...아무래도 PC가 없어지거나 클라우드를 목적으로 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익스9이 웹표준을 준수하고 HTML5 기술로 발표가 이루어지는 면에서

IT의 발전은 빛의 속도일것이다.



익스9의 경우 안전한 웹을 중점으로 개발되었다.

위협요소를 차단하는 보안기능의 강화와 스마트 스크린기능이 그것이 될것이다.




스마트 스크린기술의 경우 다운로드 모니터링및 인증받지 않은 컨텐츠를

경고하는 부분으로 엑티브 X나 광고성 사이트를 차단할것으로 사료 된다.

문제는 불필요하게 강화된 기능으로 필요한 사이트에 대해서도

방어를 한다는 점이있을듯하다.

익스9과 기존 익스7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및 기타 용도의

사이트가 차단되는 경우도 볼수있을것이다.



물론 좋은 점을 많이 가진 익스 9이지만

호환성이나 최적화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지금 바로 다운로드는 아직 시기상조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