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세미나 탐방기 3부

PC에 대한 지식공유! 2011. 5. 1. 17:16 Posted by 다나와지킴이

인텔 SSD와 MSI P67(퓨전마샬)이 3부가 시작되었습니다.

1.인텔 SSD

최근 PC의 추세가 HDD에서 SSD로 넘어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기존 HDD의 불안정함과 속도에서 불편했던점을 SSD가 출시되면서 데스크탑.노트북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HDD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지만 구동장치와 플래터간의 소음이 거슬리는 단점과 데이터 보관시 불안정한면이 있습니다.

반면 SSD의 경우 소음이 없으며 HDD에 비해 데이터읽기,쓰기속도에서 3배의 향상을 보여주며 외부충격에도 강해서

저장장치의 차세대 교체대상입니다.

읽기성능에서도 HDD는 점차 성능하락을 하는 모습이지만 SSD의 경우 안정적인 성능을 추구합니다.





SSD의 장점은 바로 빠른 부팅시간과 데이터 처리일듯합니다.

게임과 WIN7의 성능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보입니다.


추세에 맞추기라도 한듯 최근 창업및 리모델링하는 PC방의 경우 SSD하드를 채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비싼 가격으로 부담이 되어서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보급형제품들이 양산체제를 갖추다보니 10만원대의 SSD를 만날수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점유율이 가격대로 인해 형성이 높지 않지만

몇년후면 HDD를 대체할 차세대 저장매체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MSI P67(퓨전마샬)

가장 기대했던 세미나순서일듯합니다.

샌드브릿지가 출시되면서 높은 오버율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버를 하기위한 제품들은 역시나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발표자분도 나도 욕심을 내서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지만 터무니없다는 말도 같이 하시더군요.

그만큼 욕심많은 MSI의 공격적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옥같은 오버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현장의 느낌이 잘 전달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