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믿음직한 명품 파워로 인정받고 있는 히로이찌는 높은 성능에 어울리는 안정성으로 HEC-Rapter 500WP를 앞세워 올 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 이번 2010 컴퓨덱스에서 '디자인 &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COUGAR GX 1050 80PLUS 골드'로 수상을 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건, 수상한 34개 제품 중 유일한 파워 서플라이 라는 사실이다. 히로이찌의 COUGAR GX 시리즈 제품들은 80PLUS 골드 등급인 93%의 고효율을 자랑한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파워 서플라이의 명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 | |
| | | | PC 스피커 제조사로 잘 알려진 브리츠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풍부한 음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화려한 색감, 친절한 사후관리로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브리츠의 제품들은 뛰어난 음질을 바탕으로 어떠한 작업공간에서도 돗보이는 스타일쉬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기본. 사용자의 편의성까지생각하여 유/무선 리모콘을 제공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 부터 고성능의 제품군까지 어느 누가봐도 빠짐없는 PC 스피커의 선두주자이다. | | |
| | | | 6년 연속 히트브랜드를 석권한 스카이디지탈이 2010년 하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여 하반기에 많은 판매 성과를 올렸다. 스타이디지탈은 앞서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선된 ROHS인증, 친환경 부품 사용, 친절한 AS 등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서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3DTV없이 HDTV카드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3D방송도 시청 할 수 있다. | | |
| | | | 공유기 및 네트워크 제품이 가정으로 들어오면서부터 지속적인 1위를 달리는 회사 바로 EFM이다. 항상 1위라면 자만하기도 쉽고 초심을 잃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EFM은 1위를 넘어서 모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회사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가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고객센타이다. 또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공유기 설정 UI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EFM이 히트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처음 사용자 중심의 회사 운영과 제품 설정이 한 몫 하였다. | | |
| | | |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친절한 AS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EFM이 2010년 하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단순한 제품판매에 그치지 않고 항상 새롭게 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대응할 수있는 펌웨어 제공, 인터넷 장애 발생시 즉각적인 고객 응대 등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끝없는 기술개발과 사후관리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
| | | | 디지털 미디어들의 고화질, 고용량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저장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 문제를 가장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제품이 바로 외장형 하드디스크 이다. 하드 디스크 제조사인 시게이트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외장 HDD 제품 ‘FreeAgent’ 시리즈는 그 명성답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을 갖췄다. 세계최초 3TB의 용량을 자랑하는 데스크탑용 외장 HDD ‘FreeAgent GoFlex Desk’는 거대한 용량뿐만 아니라 USB 3.0를 통해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최고 용량과 높은 성능으로 기술력으로 외장형 하드디스크 부문에서 선두에 있음을 증명한 시게이트는, 역시 2010 하반기 히트브랜드로 선정될만 하다. | | |
| | | | 2010년 디지털TV 시장은 바야흐로 3D TV의 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D 영상이 세상에 출현한지 100여년만에 빛을 보고 있는데 이러한 3D TV 시장의 선두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올 초 1%미만이었던 3D TV의 점유율은 분기를 거듭하면서, 최근 디지털TV내 점유율이 20% 까지 성장했다. 그리고 그 성장의 중심에는 3D TV비중의 80%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있었다. 3D TV의 가파른 성장세는 삼성전자의 파브가 이끌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3D LED TV인 C8000시리즈의 성공은 물론 3D PDP TV인 C680/C490 제품들이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경쟁사의 추격을 완벽하게 따돌렸다. 이들이 이런 성공을 거둔 것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3D TV에 대한 해답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였고, 이에 소비자들도 곧바로 반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9년 LED TV에 이어 2010년 3D TV, 2011년 스마트TV 시장을 이끌어갈 전세계 디지털TV 1위 삼성전자 파브가 2010년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 | |
| | | | 고급형(CX550), 중급형(CX300), 보급형(CX150) 라인업이 절묘하게 조화된 HDR-CX시리즈를 출시하며 캠코더 1인자의 입지를 굳힌 소니가 2010년 캠코더 부문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HDR-CX550 모델은 출시 직 후 부터 현재까지 다나와 인기순위 1위를 지키며 캠코더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제품으로 Exmor R CMOS센서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SD/SDHC 메모리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소니 캠코더의 점유을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도 풀HD 지원, 무선전송 기능이 포함된 다양한 캠코더를 출시했고 지난 5월 22%에서 11월 29%로 점유율이 증가했지만 50%에 달하는 소니의 높은 점유율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소니에서 어떤 혁신적인 캠코더를 들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가운데 2010년 캠코더 부문 히트브랜드는 소니가 선정됐다. | | |
| | | | 양문형 냉장고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냉장고 시장에서는 LG전자의 디오스가 웃었다. LG전자는 양문형 냉장고를 처음 도입한 기술력으로 냉장고의 대용량화를 주도하였고, 멘디니 등의 패턴 디자인을 도입해 백색가전에 화사한 옷을 입혔다. 와이드 홈바와 Big 신선 밀폐 야채실로 신선함을 오래보관하고,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혀 경쟁사 대비 용량이 같더라도 실속있게 칸칸 이용이 가능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 |
| | | | 2008년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던 YP-U5의 후속 모델 YP-U6의 기세가 무섭다. 애플이 지난 10월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음에도 기존 모델과 새로운 모델까지 포함해서 다양한 라인을 보유한 삼성의 옙의 인기는 여전히 높은편이다. 여전히 YP-U5의 인기도 유지하고 있어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제품으로는 YP-RB와 YP-R1, YP-MB1등의 단단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MP3 시장에서 삼성의 위치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 | |
| | | | 전자사전 시장에서 화이트 색상의 붐을 일으킨 아이리버의 딕플 브랜드 모델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이후 꾸준히 40% 이상의 전자사전 판매량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리버의 딕플 시리즈는 최근 디자인 뿐 아니라 일어,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등의 컨텐츠를 강화하여 그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여기에 MP3, MP4 제품의 제조 기술까지 더해져 인터넷강의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 | |
| | | | PMP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넷북, MP3플레이어 등의 컨버전스 제품들에 밀려 인기가 많이 하락한게 사실이나 여전히 무인코딩, 고용량의 내장 메모리 등을 앞세워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그 중 MP3 시장을 휩쓸었던 코원의 PMP는 그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타 제조사의 그것보다 뛰어난 편이다. 최근에는 타제조사에서 스마트폰 OS를 입힌 PMP가 출시되기도 하지만 꾸준히 인기 브랜드로서 자리잡아온 코원의 아성을 무너트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 | |
| | | | NEX 시리즈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의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면서 2010년은 소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하반기에는 기존 DSLR과 다른 방식인 알파55와 슬림한 디자인과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소니 콤팩트 라인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려한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혁신적 기능과 성능까지 높아져 디지털 카메라 전 제품에 대한 라인업을 갖춰 앞으로도 소니의 상승세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 | | 10월 아이폰 출시에도 물러서지 않고 꿋꿋이 통신사별 갤럭시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넓히고 있다. 최근 2.2 프로요 업데이트를 발표하여 일부에서는 제품의 오작동과 버그가 문제가 되고 있으나 이전 제품들에 비해 발빠른 업데이트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통신사별 제품 출시, 색상의 다양화등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히트브랜드 선정에 큰 요인이다. | | |
| | | | 2010년 내비게이션 시장 핫이슈는 '3D맵의 등장과 보급'이다. 아틀란 3D를 앞세운 파인디지털의 과감한 프로모션 전략은 파인드라이브를 온라인 1위 브랜드로 만드는데 주요했다. IQ 3D에 이어 출시된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IQ 3Dv와 1.43Ghz급 내비게이션 IQ 3D 1000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파인디지털 특허기술인 Turbo GPS는 파인드라이브를 빠른 내비게이션이라는 이미지로 만들어 주었으며, TPEG 기본 탑재, 안전운전 정보 무선업데이트 등 다양한 혜택과 신기술을 적용하며 당당히 온라인 1위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 | |
| | | | 2010년 차량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 받으며 올 한해 급성장한 블랙박스 시장. 이러한 블랙박스 시장의 성장을 이끈 히트브랜드로 아이트로닉스가 선정되었다. 아이패스블랙과 아이패스블랙 프리즘으로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며, 블랙박스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표준을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원통형 구조와 세련된 디자인, 안정적인 성능은 그 인기의 비결이다. | | |
| | | | 하이패스 보급률이 높아지며 서울통신기술 '엠피온'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태양광 충전식 하이패스 리노플러스(모델명 SET-510)와 무선하이패스 에그(모델명 SET-520)를 앞세운 엠피온은 2010년 하이패스 부문 히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제품 성능, 삼성 A/S센터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는 엠피온의 인기비결로 해석된다. | | |
| | | | 쿠쿠홈시스는 국내 온라인 전기밥솥 시장 점유율 70%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적 밥솥 브랜드이다. 쿠쿠의 인기비결은 소비자 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기밥솥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고려한 요건은 브랜드, 디자인, 기능 때문이라고 말한다. 쿠쿠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 A/S 걱정이 없으며 여기에 V라인, 큐티망고, 쿠쿠비틀 등 디자인에 맞는 애칭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각인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주부들은 전기밥솥을 구매할 때 밥맛은 물론 청결한 세척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쿠쿠만의 특허 기술인 분리형 커버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 | |
| | | | 청소기 시장은 LG전자의 '싸이킹' 시리즈가 돋보인다. 저소음싸이킹 뮤즈, 슈퍼싸이킹2, 이지싸이킹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의 싸이킹은 싸이클론 집진방식을 채용해 먼지봉투에 먼지가 차면 흡입력이 떨어지는 일반 청소기와 달리 먼지통에 먼지가 쌓여도 일정 수준까지 흡입력이 유지되어 강력하다. 또한, 먼지봉투가 필요 없어 경제적이며 먼지를 바로바로 버릴 수 있어 위생적인 제품이다. 특히, 주부마음 사로잡은 저소음! 일상생활에 불쾌감을 주는 가전제품의 소음은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 평균 70(dB) 수준이던 소음을 최근에는 일반적인 대화나 TV 시청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시켰다. | | |
| | | | 2010년도 김치냉장고 시장은 3파전이었다. 위니아만도, 삼성전자, LG전자가 각축을 벌이며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점하려 애를 썼는데 승자는 김치냉장고 정통 브랜드인 위니아만도였다. 이는 아직도 김치냉장고 하면 딤채를 떠올릴 정도로 위니아만도 김치냉장고에 대한 신뢰가 높을 뿐더러 저렴하고 실속있는 뚜껑식 김치냉장고의 판매비율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보다 우위를 점하면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고 볼 수 있다. | | |
| | | | 2010년 디빅스플레이어 히트브랜드는 2010년 디빅스 플레이어 매출액 42%의 (다나와기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디비코가 선정됐다. 디비코는 기존제품과 차별화된 고성능 제품은 물론 10만원대 보급형 디빅스 HD Cafe N1을 출시하며, 디빅스 플레이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있다. 디비코는 2010년 5월 30만원대 고급형 PVR M-6620N DUO, 8월 20만원대 Slim S1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풀 라인업을 형성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HD Cafe N1, PVR M-6620N DUO, Slim S1 3개 상품은 나란히 다나와 디빅스 인기순위 1, 2, 3위에 올라있다. 또한 3개 제품의 2010년 하반기 디빅스 플레이어 점유율은 무려 32%에 달할 정도로 2010년 많은 큰 인기를 얻었다. 이렇듯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매 년 TVIX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비코가 올해의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 | |
| | | | 아이쿠(icoo)는 독일의 최첨단 미래형 유모차 브랜드로 2010년 하반기에 가장 이슈가 된 브랜드다. 아이쿠(icoo) 유모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특히 올해 가장 이슈를 이끌었던 제품이 바로 프리모사운드(Primo Sound)유모차다. 이 제품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유모차로, 다나와 안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조기 품절 현상을 보였던 제품이다. 그 밖에도 아이쿠(icoo)는 맨하탄(Manhattan)유모차, Pluto유모차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사람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식시켰다. 아이쿠(icoo)유모차의 인기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 | |
| | | | 아기의 친밀감과 따뜻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더블하트(DoubleHeart)'는 2010년 하반기에 엄마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이슈 브랜드이다. 2010년 3월 론칭한 유한킴벌리 '더블하트(DoubleHeart)'는 일본 피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피죤에서 공급하는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블하트 제품 중 가장 큰 이슈를 모은 것은 바로 모유실감 와이드 PPSU 젖병이다. 이 제품은 모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수유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나와 1위 상품이다. 그 밖에도 국민 빨대컵 더블하트 마그마그 빨대컵, 더블하트 수유패드 등 80여 가지 다양한 육아용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만 해도 피죤만 찾던 엄마들이 하반기 들어 더블하트를 찾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블하트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알린 것에 그치지 않고, 2011년에도 육아용품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 | | 세계 10대 브랜드로 선정된 피셔프라이스는 마텔의 대표브랜드로 완구업계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은 클래식 아기체육관, 러닝홈, 점퍼루로 신생아완구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책, 자전거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혹은 출산을 한 엄마가 다른 것은 몰라도 클래식 아기체육관 만은 장만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2010년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 바로 클래식 아기체육관이다. 그 뒤를 이어 러닝홈과 레인포레스트 점퍼루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완구 외에도 부스터시트, 식탁의자 등 피셔프라이스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2011년에도 피셔프라이스는 인기 고공 행진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 | |
| | | |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회사인 프랑스 그룹세브(Group SEB)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테팔이 2010년 하반기 조리기구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테팔의 다양한 조리기구들은 전 세계 120여 개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코팅 프라이팬 발명에 이어 각종 눌어붙지 않는 혁신적인 주방용품을 선보이며 우리의 요리 문화를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고 있다. 테팔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손잡이가 분리되도록 제작되어 있어 깔끔하게 주방을 정리할 수 있는 매직핸즈 아마탈 와인 스타터 멀티세트, 눌어붙지 않는 기능적인 프라이팬으로 유명해진 에비던스 엑스퍼트 프로 코팅 프라이팬, 그리고 최근 출시된 테팔 컴포트 터치가 있다. 테팔 컴포트 터치 시리즈는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장시간 요리를 해도 피로감이 적고 미끄러짐이 없어 사용이 편리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 |
| | | | 듀오백과 발상을 반대로 한, 앉는 면이 두 개인 펠비스체어가 2010년 하반기 히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펠비스체어는 단순히 앉는 개념에서 벗어나 ‘골반 교정을 도와 척추 부담을 덜어주고 편안함을 제공한다.’라는 것을 모토로 제작된 브랜드이다.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펠비스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앉는 면이 두 개라는 것이다. 이 두 개의 좌판은 앉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 좌우로 움직여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골반의 각도를 유지해준다.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감각적인 색감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드라마에도 종종 선을 보이고 있다. 2010년 하반기 가장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PL301은 망사 천을 사용해 등 부분의 통기성을 높였다.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았던 제품이다. 그 뒤를 이어 PL700과 인조가죽 소재의 P4000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 |
| | | | 걷기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기능의 워킹화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기존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어느 옷에나 매치가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도 때문에 인기가 높다. 그중 탄탄한 몸매와 다이어트 효과라는 슬로건을 내건 리복이 2010년 하반기 히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리복 이지톤은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천연가죽과 더불어 뛰어난 쿠셔닝과 전체적인 다리근육을 활성화 시켜 매끈한 몸매라인을 만들어준다. 신발 아래에 있는 ‘밸런스 피드’라는 공기패드는 짐볼과 같은 원리로 걸을 때마다 우리몸이 균형을 잡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11자 워킹 및 자세교정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여성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이제는 단순한 건강만을 강조한 운동화는 시장을 장악할 수 없다는 효과를 보여준 리복 이지톤. 2011년! 새로운 이지톤의 디자인+기능을 뛰어넘는 워킹화가 출시되기 전까지 이지톤의 인기를 기대 해 본다. | | |
| | | | 아웃도어 브랜드의 명가 노스페이스. 산의 가장 춥고 혹독한 곳을 따 이름이 붙여진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런칭기인 1960년부터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잇고 있다. 한국에서 아웃도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노스페이스. 그 인기의 시작은 의류로부터 시작된다. 고기능성을 겸비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에도 뒤지지 않는 노스페이스 지지의 시초는 젊은 층이었다. 아웃도어 업계 1위란 극찬이 무색한 노스페이스 의류는 특정 트랜드를 형성하며 패션 이슈의 중심에 섰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눕시 700 다운 자켓와 13바람막이 자켓은 가장 모던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불문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제품이다. 로체 다운 자켓 역시 시즌 대비 선호의 중심에 선 제품이다. 다나와 내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TOP에 빛나는 노스페이스! 2011년에도 노스페이스 의류의 인기를 기대해 본다. | | |
| | | | 골프에 입문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브랜드는 바로 테일러메이드다. 드라이버 외에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우드 등 주로 우드 부분에 있어서는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어 2010 하반기 골프 히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버너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버너=쉽고 잘 맞는 클럽’ 이란 인식을 심어주면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시장에 어필되면서 테일러메이드만의 자리를 확고히 잡은 모습이다. 클럽 외에도 골프가방 시장에서 테일러메이드의 기세가 상당하다. 가격적인 장점 외에도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1년에도 R9 슈퍼맥스 제품이 벌써부터 인기몰이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캘러웨이, 나이키의 최신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이 이러한 아성을 무너뜨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 | |
| | | | ‘나이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이다.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서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신발, 의류, 운동용품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상품을 취급하는 토탈 브랜드이다. 특히 나이키의 런닝화 '루나시리즈'는 2010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제품중의 하나이다. '루나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쿠셔닝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편안한 지지력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인기드라마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루나 시리즈를 착용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그리고 오랜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에어맥스'는, 나이키 에어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있다. 에어맥스는 런닝뿐만 아닌, 다기능 스포츠화로서의 런닝 그 이상의 런닝화를 표방한다. 단순한 신발의 차원을 넘어, 최첨단 전문 스포츠화로써, 트렌드를 주도하는 '나이키' 런닝화. 2011년에도 다나와에서 나이키 인기상품 & 신상품을 만나보자! | | |
| | | | 명실상부한 국내 완성차 브랜드 1위 기업이다. 지난 상반기 기아자동차가 K시리즈와 스포티지R을 앞세워 내수시장 점유율을 추격했지만, 현대자동차는 하반기에 아반떼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점유율을 회복했다. YF쏘나타와 아벤떼MD의 인기에 힙입어 50%대에 가까운 내수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11년 1월 출시 예정인 그랜져에 대한 관심도 높아 그 인기는 2011년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 |
| | | | 1995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운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 6세대 뉴5시리즈, 7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2010 수입차 부문 히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특히 뉴5시리즈 국내출시 이후 528i를 앞세운 판매량 회복이 눈에 띈다. BMW 고유의 스타일을 담은 날렵한 엔진후드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츠 E300과 함께 올 한해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뉴 5시리즈의 인기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 |
| |
|
|
내용출처:http://brand.danawa.com/hit2010 |